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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김덕일 고려대 아세아 문제연구원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8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과 이란이 휴전한 지 꼭 한 달이 된 오늘의 중동 상황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과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기대감이 무르익던 와중에 호르무즈 해협에서 양측이 무력 충돌하면서 위태롭게 이어져 온 휴전 국면이 다시 위기를 맞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빨리 종전 합의에 서명하지 않으면 훨씬 더 강력하고 폭력적으로 무너뜨릴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영상 먼저 보시겠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합의안을 담은 1쪽짜리 MOU 체결에 임박했다, 이런 보도가 나온 지 하루 만에 지금 무력 충돌이 일어났거든요. 어떤 배경이라고 보세요?
[김덕일]
우선 시간순으로 보면 오만만에서 이란으로 가는 이란 선박이 우선 미국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미국이 지금 해상 봉쇄를 하고 있으니까요. 이란으로 향하는 배, 당연히 미국이 저지하겠죠. 그런데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항해하다가 링컨함모에서 출격한 F-15 전투기의 공격을 받고 일단 무력화됐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이란 측이 강하게 항의를 한 거죠. 휴전을 위반한 것이다. 또 공교롭게도 호르무즈 해협 쪽으로 통과하는 미국 구축함 3척이 있었다는 것이죠. 이것에 대해서 이란이 자신의 구역에 미국이 도발한다고 생각해서인지 미사일과 드론 공격 그다음에 고독정을 이용해서 공격을 했습니다마는 미국이 일단 이것을 다 격파를 했고요. 그렇다면 우리 자위권 차원에서 우리가 그러면 이러한 미사일, 드론, 고속정이 온 원점을 타격해야겠다, 이런 생각으로 해서 미국이 반격을 했습니다. 그래서 게슘섬이라고 해서 시청자분들께서 많이 아시겠지만 이란이 붙어 있는 위의 길쭉한 섬이고요. 통행료가 있는 섬이죠. 톨게이트가 있는 섬인데 저쪽 지하에는 천연 동굴이 있어서 고속정들이 많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저쪽을 집중해서 공격했고요. 반다르 압바스라고 하는 중요한 항구가 있습니다. 최대 무역항이라고 볼 수 있겠고 이란의 혁명수비대 해군의 중심지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우... (중략)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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