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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 "몇 시간 내 이란 답변 기대"...미군, 또 이란 유조선 공격 / YTN

2026-05-08 24 Dailymotion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종전 합의안에 대한 이란의 답변이 곧 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미군은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이란 유조선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불안하게 유지되는 휴전 속에 긴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신윤정 특파원!

종전 합의안에 대한 이란의 답변이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 미 국무장관은 곧 나올 거라고 말했다고요?

[기자]
이탈리아를 방문한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현지 시간으로 금요일 안에 이란이 종전 합의와 관련해 답변을 내놓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체제가 매우 분열돼 있어 상황이 어려울 수 있다면서도 "답변이 진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는데요,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마코 루비오 / 미 국무장관 : 우리는 오늘 어느 시점에 그들로부터 답변이 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 시간 동안은 아직 받지 못했지만, 답변이 올 수도 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또 이란 전쟁과 관련해 "왜 아무도 지지해주지 않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불만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이란의 행위에 반대한다면 성명 발표 이상의 이상의 조처에 나서야 한다면서 사태 해결을 위한 동맹의 행동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날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국이 이란에 대한 군사적 대응에 나선 건, 전쟁과는 별개로 이란이 먼저 공격해서 방어한 거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도 교전에도 휴전이 유지되고 있다고 말한 데 이어 휴전이 깨지지 않도록 상황을 관리하기 위한 차원의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도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 대통령 (7일) : (합의는) 언제든 이뤄질 수 있습니다. 물론 안 될 수도 있지만, 언제든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란이 저보다 더 합의를 원한다고 믿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만, 오늘은 이란 전쟁과 관련한 언급을 추가로 내놓지는 않고 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에서는 오늘도 미군이 이란을 향한 공격을 이어갔죠?

[기자]
미군 중부사령부는 해상 봉쇄를 뚫고 오만 만의 이란 항구로 진입하려던 이란 유조선 2척을 무력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부사령부는 "미 항공모함 조지 H. W. 부시 호에서 출격한 미 해군 전투기가 탱크가 빈 상태의 '시스타Ⅲ 호'와 '세브다 호'에 정밀유도탄을 발사했다"고 전했습니다.

공격을 받은 유조선... (중략)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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