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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부 심각한 분위기...판 뒤집을 트럼프의 카드? [이슈톺] / YTN

2026-05-17 139 Dailymotion

■ 진행 : 김혜린 앵커
■ 출연 : 마영삼 전 이스라엘 대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정상회담에서 이란전 돌파구를 찾지는 못한 상황이잖아요. 이란전이 길어질 수밖에 없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출구전략을 찾을까요? 어떻게 보시나요?

[마영삼]
이 문제에 대해서는 미국 내에서 상당히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고 어제 뉴욕타임스에 이런 보도가 났습니다. 미국 행정부 내에서 이게 협상으로 갈 수 있을까. 협상이 안 되는 경우 어떻게 하겠느냐.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군사력을 이용할 수밖에 없지 않느냐. 그렇게 해서 군사력을 사용하는 문제에 대해서 3개의 시나리오를 제시했습니다. 거기에 따르면 첫 번째는 군사시설 그리고 인프라에 대한 공격을 한다. 이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1차 협상을 하기 전에 내세웠던 얘기하고 거의 비슷합니다. 뭐냐 하면 발전소, 교량, 석유시설 이런 것을 대규모로 파괴하겠다는 것이었고요. 두 번째는 하르그섬에 대한 점령. 그래서 지상군을 투입해서 점령한다는 것. 그런데 이 경우에 지상전을 해서 들어가서 확보는 하지만 그 섬을 계속 지키기 위해서는 더 많은 병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런 경우에 사실상 미군 측에서 매우 많은 사상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한 위험부담을 안고 있다. 세 번째는 우리가 얘기하는 60% 농축우라늄 441kg, 이것을 어떻게 하느냐? 특공대가 가서 탈취한다는 작전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그 경우에는 보통 이스파한의 지하 시설에 있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데 만약 그럴 경우 그 주변에 이란군들이 아주 강한 경계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군들이 들어간다 할지라도 상당히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것 역시 미국 대통령이 과연 이 방법을 채택할까, 이런 문제에 대해서 계속 논의가 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3가지 중에서 만약에 전투를 한다고 하면 그나마 위험부담이 적은 첫 번째 안으로 갈 가능성이 있고 그것도 매우 짧은 기간 동안에 매우 짧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조치가 아닐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측에서는 그것보다는 가능하면 협상을 통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면 좋겠다는 방향으로 일단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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