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트럼프 "이란 공격 보류, 다음 주초까지만...다시 칠 수 있어" / YTN

2026-05-19 0 Dailymotion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공격을 단 한 시간 전에 보류한 거라며 일정 기간이 지나면 언제든 공격을 재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 의회 청문회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종전 전략 부재와 미군의 민간인 오폭 참사 책임을 놓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워싱턴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신윤정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종전합의를 밀어붙이면서 공격 재개 시점까지 언급했다고요?

[기자]
원래 오늘, 이란을 공격하려다가 보류했다고 밝힌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며칠 정도의 시간을 주는 거라며 압박 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연회장 공사장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란에 대한 공격 재개 결정 소식을 들은 걸프국 정상들이 전화해 왔다고 설명했는데요, "협상 타결 가능성이 있으니 2∼3일 정도만 기다려 달라"고 요청해서 "이틀이나 사흘, 아니면 다음 주 초 등 일정한 기간을 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제 말은 이틀이나 사흘 정도입니다. 아마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또는 다음 주 초쯤일 수도 있습니다. 제한된 시간입니다. 왜냐면 우리는 그들이 핵무기를 갖도록 놔둘 수 없기 때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원치 않지만, 다시 큰 타격을 입혀야 할지도 모른다"며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협상에 진척이 없으면 이르면 2∼3일 안에 공격을 재개할 수 있다고 압박하면서도, 다음 주초까지는 협상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의중으로 보입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공격 결정을 내리기 직전, 즉 작전 개시 불과 한 시간 전에 보류를 결정한 것이라며 긴박했던 순간을 부각했습니다.

이 발언도 들어보시죠.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저는, 저는 한 시간 거리까지 갔었습니다. 우리는 모든 준비를 끝낸 상태였습니다. 우리는 공격에 들어갈 예정이었고, 지금 이 순간 벌어지고 있었을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예정에 없던 백악관 경내 공사장 견학을 위해 출입 기자들을 데려가 이런 발언을 내놓은 건데요, 트럼프는 4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6천억 원을 들여 추진하고 있는 새 연회장이 드론과 미사일 공격도 버틸 수 있도록 건설된다고 홍보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란전쟁 장기화로 휘발윳값을 포함한 물가 상승으로 미국민들이 ... (중략)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520071905162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