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대통령의 언어는 절제되고 통합적이어야 하는데 이재명 대통령은 정반대 같다면서, 국민을 '편 가르기'하는 정말 나쁜 대통령이라고 직격했습니다.
오 후보는 어제(1일) 노원구 유세에서 이 대통령을 겸손하게 만들 방법은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확실하게 자신을 도와주는 거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민주당 정원오 후보를 겨냥해선 본인이 일 잘하는 사람, '일잘러'라고 자랑하지만, 토론 등을 통해 보니 일 모르는 '일몰러' 같다면서, 서울 지역 정비 사업은 자신이 해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후보가 '서울 디스카운트의 핵심은 오세훈 시정'이라 비판한 데엔, 준비 부족에 함량 미달 후보가 시장이 되면 비로소 '서울 디스카운트'가 시작될 가능성이 크다고 맞받아쳤습니다.
앞서 오 후보는 기자들과 만나, 사각지대를 없애겠다는 결기를 가지고 남은 선거운동 기간 서울 25개 자치구를 하나도 빠짐없이 돌면서 한 명이라도 더 만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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