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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서울 재선거 치러야"...민주 "일고 가치 없다" / YTN

2026-06-03 3 Dailymotion

서울시청에 YTN 특별 스튜디오가 마련돼 있는데요.

생생하게 현장 상황 전해드리겠습니다.

현장 나와 주시죠.

서울시청 YTN 특별스튜디오에서 이어서 선거 상황 전해 드리겠습니다.

정치부 황보혜경 기자와 함께 합니다.

황보 기자, 서울 송파구 등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사태가 발생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선관위가 대국민 사과를 했죠?

[기자]
그렇습니다.

중앙선관위는 1시간 전쯤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께 큰 혼란을 끼치고 신뢰를 훼손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선관위는 현재까지 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곳이 서울 송파구 12곳과 강남 광진구 등 모두 14개 투표소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투표용지가 부족해서 투표를 못하는 일이 생겨는 안 될 텐데 조치는 된 겁니까?

[기자]
선관위는 용지부족을 인지한 즉시 해당 투표소로 긴급히 용지를 수송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대기 중인 유권자들은 투표 마감 시간이 지났더라도 모두 투표할 수 있게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할 것 같습니다.

대체 이런 일이 왜 벌어진 것일까.

관련 내용 발표가 있었나요?

[기자]
가장 문제가 심했던 송파구의 경우 당초 유권자 수의 절반에 달하는 투표용지를 인쇄해둔 상태였다는 게 선관위의 설명입니다.

하지만 투표율이 예상을 벗어나게 높았던 건데요.

사실상 선관위의 준비 미흡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선관위에서는 송파구의 경우에는 사전투표 등을 고려해서 유권자 수 절반만큼 용지를 인쇄했는데 사전투표율이 낮은 곳의 용지가 부족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분석이 필요하다 이런 취지로 설명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기준으로 인쇄를 했고 투표소별로 어떻게 배분했는지 밝혀져야 될 것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서울시장 선거 개표 중단까지 요구하고 나섰죠.

국민의힘은 자체 집계 결과 선관위 발표보다 많은 17개 투표소에서 용지 부족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조금 전 긴급 기자회견 열고 서울시 선거는 오염된 선거로 무효라면서 투표 공정성은 깨졌다고 목소리 높였습니다.

투표용지 기다리다가 투표 포기한 유권자 있을 거라며 즉시 개표 중단하고 진상 파악한 뒤, 그 결과에 따라 서울시 선... (중략)

YTN 김대근 (kimdaegeun@ytn.co.kr)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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