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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106일 만에 종전 합의…“19일 서명”

2026-06-15 0 Dailymotion



[앵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이번엔 진짜 되나봅니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에 합의했습니다.

이란 핵이나 호르무즈 개방 어떻게 되는 건지 알아보겠습니다.

그러면 당장 오른 기름 값, 그리고 비행기값은 떨어지겠죠?

언제쯤 내릴지 준비했습니다.

선거 이후 요동치고 있는 지지율, 이재명 정부 들어 처음으로 국민의힘이 앞섰습니다.

뉴스A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미국과 이란이 19일 스위스에서 종전 합의에 서명하기로 했습니다.

양국 모두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물론 60일간 유예 기간 동안 구체적인 건 더 합의가 필요하지만, 일단 전쟁은 멈추게 됐습니다. 

첫 소식 이현용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과 이란이 전쟁을 끝내는 데 합의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각 어제 저녁 자신의 SNS에 "이란과의 합의가 완료됐다"고 적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이 통행료 없이 개방되고 동시에 이란에 대한 미군의 봉쇄작전도 해제된다고 썼습니다.

모두에게 축하한다며 곧 세계의 선박들이 시동을 켜고, 석유가 이동될 거라고 했습니다.

이란도 즉각 전쟁이 종료되고, 미국의 이란 항구 봉쇄가 해제될 거라며 종전 합의 사실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카젬 가리바바디 / 이란 외무 차관]
"모든 전선에서 전쟁이 즉각적이고 영구적으로 종료된다고 명시한 것입니다."

지난 2월 28일 미국이 이스라엘과 함께 이란을 공습하면서 시작된 중동 전쟁이 사실상 마침표를 찍게 된 겁니다.

전쟁 시작 106일 만, 휴전 시작 한 달 여 만입니다.

협상을 중재해온 파키스탄의 셰바즈 샤리프 총리는 "양측이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곳에서 군사작전의 즉각적이고 영구적인 종료를 선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은 오는 1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공식 서명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미국 측에서는 JD밴스 부통령이, 이란에서는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의장과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와 관련해, 밴스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식에 참석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이현용입니다.

영상편집: 형새봄


이현용 기자 hy2@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