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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호르무즈 완전 개방...통행료 없을 것" / YTN

2026-06-15 0 Dailymotion

"호르무즈 유조선 나오기 시작…19일 완전 개방"
트럼프 "통행료 문제로 논쟁…통행료 없을 것"
"심하게 막혀 있던 석유 공급 다시 원활해질 것"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오는 19일 개방될 거라며 통행료는 부과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60일 후속 협상 기간 이후에는 어떻게 될지 여전히 정리되지 않은 것으로 보여 협상 과정에서 난항이 예상됩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신윤정 특파원!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 합의를 발표하면서 곧바로 전자서명까지 완료했다고요?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주요 7개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회담에서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들이 빠져나오기 시작했다며, 공식 서명식이 열리는 오는 19일 해협은 완전 개방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발언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서명됐다고 말하게 돼 매우 기쁩니다. 합의는 모두 서명됐습니다. 그리고 해협은 이미 부분적으로 개방됐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약간의 논쟁이 있었다"면서도 "통행료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 그러면서 한동안 심하게 막혀 있던 석유 공급이 원활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발언도 들어보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해협을 개방하고 통행료 없이 운영하기로 한 합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문제로 약간의 논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통행료는 없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종전 합의의 성과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이란이 핵무기를 갖지 못하게 되리라는 거"라며 이란도 동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안팎에서 합의문이 공개되지 않는 데 대한 의구심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19일 서명식 이후 공개될 거라며 이것은 매우 강력한 문서인 만큼 공개되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동맹국으로부터 어떤 지원을 원하느냐는 질문엔 "큰 도움이 필요하진 않을 것 같다"면서도 "몇몇 국가에서 함정 한두 척을 해협에 배치하는 건 나쁘지 않은 생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서명식에 직접 참석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참석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고 확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합의문... (중략)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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