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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거 소청 후폭풍...민주, 당권경쟁 전초전 / YTN

2026-06-16 14 Dailymotion

■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투표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선거 소청'을 제기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도부 투톱 사이에서도 미묘한 온도 차가 감지되고 있는데요. 먼저 장동혁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 발언 듣고 오겠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선거 소청을 하기로 했는데 장동혁 대표는 전국 재선거가 목표라는 입장이고요. 정점식 원내대표는 그와는 거리를 두고 있는 모양인데 당내에서 온도 차가 꽤 있어 보입니다.

[최창렬]
정점식 원내대표 얘기가 저게 일리가 있는 얘기예요. 선거법에 나와 있는 규정이 있어요. 224조에.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 있다 하더라도 선거 결과나 당락에 영향이 줄 수 있는 게 입증이 될 수 있어야 돼요. 그래야 소청 결정이 받아들여 집니다. 소청이 받아들여져야 재선거를 할 수 있는 거거든요. 만약에 이런 것들이 설령 몇 개의 위반되는 행위가 있다. 위반 행위는 분명히 있었던 거죠. 투표용지가 부족했으니까. 그건 입증된 사실이니까. 그런데 이 부분이 과연 선거 결과를 바꿀 수 있느냐. 이걸 입증하기가 쉽지 않을 거예요. 특히 잠실투표소에서. 서울의 경우를 얘기한다면 잠실 투표소 같은 경우에는 그거 다 감안하더라도 오세훈 시장이 승리한 것을 뒤집기 어려울 거예요. 산술적으로 말이죠. 따라서 서울시장 선거를 재선거를 한다는 것은 아마 선관위에 의해서 소청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대단히 낮다,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는 것이고. 지금 장동혁 대표는 전국 재선거를 얘기하고 있는데 이것이야말로 논리적으로 너무 비약이에요. 지금 모르겠어요. 장동혁 대표가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은 아마 자신의 정치적 입지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대표직을 유지하기 위해서 부정선거론과 자꾸 연결시키는 것 아니에요? 처음에 청년들이 등장하면서 부정선거론과 선을 딱 그었었는데 요즘에 올림픽공원의 핸드볼 경기장 앞에 뉴스에 많이 ... (중략)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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