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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대표 연임 도전 수순...장동혁, 오늘 당무 복귀 전망 / YTN

2026-06-24 7 Dailymotion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대표직을 전격 사퇴하고, 사실상 연임 도전 수순에 돌입했습니다.

건강 악화로 입원했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오늘 당무에 복귀할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국회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김다현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장고 끝에 오늘 사퇴를 발표한 거죠?

[기자]
네, 시점을 저울질하던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오늘 전격 사퇴를 발표하며 사실상 연임 도전 수순에 돌입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이 자신의 마지막 최고위원회의라고 운을 뗐고요.

강력한 개혁에는 강력한 저항이 따르고 당 안팎의 저항으로 하루도 편할 날이 없었지만, 말없이 묵묵히 일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명청 갈등' 논란을 의식한 듯 이재명 대통령과 관계를 한참 언급했는데, 직접 들어보시죠.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이러쿵저러쿵 누가 뭐래도 이재명 대통령을 끝까지 지킬 사람은 저 정청래입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저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이자 한몸 공동체입니다.]

오늘 공개회의에서는 계파색이 다른 최고위원들끼리 공개 충돌도 있었습니다.

강득구 최고위원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문제 등 아쉬움을 표출하며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와 한배를 타고 있다, 배의 선장이 둘일 수 없다고 견제구를 날렸습니다.

이에 '친청' 문정복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통령은 대한민국 호의 선장이고, 민주당 호의 선장은 정청래 당 대표라고 맞받았습니다.

오늘 최고위를 끝으로 민주당은 한병도 원내대표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됐고, 사무총장과 수석대변인 등 정무직 당직자도 일괄 사퇴했습니다.

또 다른 당권 주자, 송영길 의원은 오는 27일 미국에서 돌아온 뒤, 출마에 대한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힐 거로 보이는데요.

당 중진 박지원 의원은 라디오에서 송 의원이 최근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 출마 의사를 밝혔고, 이 대통령이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친명계를 중심으로는 대표적인 친명 당권 주자인 김민석 국무총리와 송 의원이 단일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보수 진영에서도 차기 권력을 둘러싸고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죠?

[기자]
네, 건강 악화로 병원 신세를 졌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엿새 만인 오늘 퇴원해 곧바로 당무에 복귀할 전망입니다.

오후 기자회견도 진행할 예... (중략)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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