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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대표 연임 도전 수순...장동혁, 오늘 당무 복귀 전망 / YTN

2026-06-24 11 Dailymotion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대표직을 전격 사퇴하고, 사실상 연임 도전 수순에 돌입했습니다.

건강 악화로 입원했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오늘 당무에 복귀할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국회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김다현 기자!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장고 끝에 오늘 사퇴를 발표한 거죠?

[기자]
네, 시점을 저울질하던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오늘 전격 사퇴를 발표하며 사실상 연임 도전 수순에 돌입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이 자신의 마지막 최고위원회의라고 운을 뗐고요.

강력한 개혁에는 강력한 저항이 따르고 당 안팎의 저항으로 하루도 편할 날이 없었지만, 말없이 묵묵히 일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명청 갈등' 논란을 의식한 듯 이재명 대통령과 관계를 한참 언급했는데, 직접 들어보시죠.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이러쿵저러쿵 누가 뭐래도 이재명 대통령을 끝까지 지킬 사람은 저 정청래입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저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이자 한몸 공동체입니다.]

오늘 공개회의에서는 계파색이 다른 최고위원들끼리 공개 충돌도 있었습니다.

강득구 최고위원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문제 등 아쉬움을 표출하며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와 한배를 타고 있다, 배의 선장이 둘일 수 없다고 견제구를 날렸습니다.

이에 '친청' 문정복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통령은 대한민국 호의 선장이고, 민주당 호의 선장은 정청래 당 대표라고 맞받았습니다.

오늘 최고위를 끝으로 민주당은 한병도 원내대표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됐고, 사무총장과 수석대변인 등 정무직 당직자도 일괄 사퇴했습니다.

또 다른 당권 주자, 송영길 의원은 오는 27일 미국에서 돌아온 뒤, 출마에 대한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힐 거로 보이는데요.

당 중진 박지원 의원은 라디오에서 송 의원이 최근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 출마 의사를 밝혔고, 이 대통령이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친명계를 중심으로는 대표적인 친명 당권 주자인 김민석 국무총리와 송 의원이 단일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보수 진영에서도 차기 권력을 둘러싸고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죠?

[기자]
네, 건강 악화로 병원 신세를 졌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엿새 만인 오늘 퇴원해 곧바로 당무에 복귀할 전망입니다.

잠시 뒤 기자회견도 진행할 예정인데, 당 안팎의 거취 압박에 대... (중략)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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