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선 국토교통부의 업무보고와 함께, 현장 질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집값 상승과 공급절벽 책임에 대한 여야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희재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국회 국토위 진행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국토교통부로부터 부동산 공급정책 등을 업무보고 받고 있습니다.
여야는, 질의 시작부터 부동산 공급을 고리로 날 선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민주당 김남근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정에서 아파트 착공물량이 그간의 평균치보다 낮다며 그게 지금의 전·월세난 원인이라고 규정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집권하자마자 대출정책과 지금은 세금으로 부동산 시장을 잡으려 한다며, 반시장 정책이 바로 공급대란 원인이라고 날 세웠습니다.
이에 앞서 여야는 정부의 지난해 부동산 공급정책 후속입법 처리를 위한 본회의 시점을 놓고도 공방을 벌였는데요.
더불어민주당은 13일에 빠른 처리를, 국민의힘은 주택법안 외에 쟁점법안이 있다며 20일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침 회의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한병도 /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 국민의힘이 그토록 강조하는 주택 공급을 뒷받침할 법안들도 본회의 문턱에 잠들어 있습니다.]
[정희용 / 국민의힘 사무총장 : 원하는 법안은 마음먹은 대로 밀어붙여 온 집권 여당이, 유독 주택 공급 입법에 대해서만 '야당의 발목 잡기'를 운운한다면 누가 납득하겠습니까.]
더불어민주당은 사실상 전당대회 명운을 가를 호남지역 당원 투표가 오늘 시작됐죠?
[기자]
네, 6일 남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오전부터 권리당원 3분의 1이 있는 호남지역 온라인 투표가 한창인데요.
1.48%p차 초박빙인 김민석-정청래 후보 모두 그간의 파열음을 의식해서인지, 오늘은 비교적 '포용'을 언급하는 분위기입니다.
정청래 후보는 '김어준의 뉴스공장' 유튜브에 나와 대표가 되면 김 후보를 품겠다고 말했고, 김 후보도 정어리TV 유튜브에서 두루 친한 게 '김민석 정치'라면서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다만, 두 후보 간 계파 구도는 여의도까지 적잖은 파장을 미치는 분위깁니다.
민주당이 어제에 이어 내일도 공개 최고위 대신 원내대책회의로 대체하기로 ... (중략)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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