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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택 공급 전방위 '총력전'...시장 반응은? / YTN

2026-08-13 13 Dailymotion

■ 진행 : 이하린 앵커, 이정섭 앵커
■ 출연 : 김규정 한국투자증권 부동산전문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부가 오늘 수도권 주택 공급 방안과 금융 지원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최대한 빠른 착공에 방점이 찍혔다는 평가인데요. 이 시간 김규정 한국투자증권 부동산전문위원과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정부가 23만 호 공급 효과를 노리고 있다고 밝혔는데숫자가 크지만 가시화된 것은 2만 7000호인 것 같아요. 장소와 규모가 확정된 건요. 어떻게 보셨어요?

[김규정]
실제로 수도권에서 정부 출범 후 올해 1월에 발표했던 기존 공급 외에 23만 호 정도를 확대 공급하겠다는 숫자는 나왔지만 실제로 어떤 주택을 어디에 공급했는지 아직 확정된 부분이 없습니다. 그중에서 연내에 10만 호의 신규 택지를 공급하겠다는 부분이 별도로 언급이 됐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그중에서 2만 7000호 정도, 3곳에 신규택지 공급하는 대책만 확실하게 이번에 발표가 된 상황입니다. 대상지역은 서울에서는 강서 쪽에 1000가구 정도 공급하는 소규모 물량밖에는 포함되지 않았고요. 나머지는 경기권에서 남양주와 경기 광주지역에 2만 5000가구 정도의 공급 물량이 발표된 상태입니다.


마른 수건을 짠다는 표현이 나오고 있는데 그린벨트 해제가 포함될지도 관심이었는데 일부 포함이 됐어요. 그런데 언급하신 것처럼 서울보다 서울 밖이 그린벨트가 더 많잖아요. 이 부분이 아무래도 수도권에 땅이 없다, 이런 방증이지 않을까요?

[김규정]
실제로 그러다 보니까 서울시에서도 그린벨트 해제 반대 뿐만 아니라 정비사업 쪽에 좀 더 주력해서 공급을 해야 된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도 그 맥락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번에 발표된 대상 지역에서 그린벨트는 남양주 와부읍 쪽에 공급된 2만 1000가구 정도가 그린벨트 지역이고요. 그동안 정부 대책 발표 전에 여러 가지 언급됐었던 강남권의 내곡, 세곡의 추가 공급, 송파 방이동 쪽이나 아니면 수서 역세권 같은 곳에 추가적으로 자투리 그린벨트 풀어야 한다, 이런 내용은 전혀 담기지 않았고 별도로 용산어린이공원처럼 서울시와 이견이 있다고 했던 이런 내용들도 전혀 담기지 않아서 사실은 발... (중략)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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