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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3개월째 실종..."장미란 씨를 찾습니다" [뉴스퀘어 2PM] / YTN

2026-08-20 1 Dailymotion

■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박성배 변호사, 양지민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궁에 빠진 제주 30대 여성의실종 전단이 온라인상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 37살 장미란 씨가 과연 지금 어디 있는지 행적을 알 수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영상 보시면 지금 이게 마지막으로 포착된 모습이죠?

[박성배]
그렇습니다. 37세 여성 장미란 씨는 10년 전 제주로 넘어와 거주를 해 온 인물입니다. 지난 5월 13일 새벽 집에서 나가 외출하는 모습이 CCTV 영상에 포착되었는데 CCTV 영상에 포착된 모습으로 마지막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후에 동거하던 인물이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지만 5월 15일 실종신고를 받은 경찰이 성인인 장미란 씨와 통화가 됐고 안전하게 거주하고 있다는 확인을 해 주면서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그리고 5월 17일 장미란 씨의 휴대전화가 꺼지면서 더 이상의 생활반응이 확인되지 않고 있는데 그 사이에 장미란 씨는 가족 등 누구에게도 연락을 취해 오지 않았고 지난 7월 19일 2차 실종신고가 이루어진 이후에 아직도 수색이 진행 중입니다.


그런데 의문인 부분이 이 장미란 씨와 통화를 했다, 연락이 닿았다는 경찰관이 실제 통화를 하지 않았다는 그런 정황들이 지금 발견됐다고요?

[양지민]
그렇습니다. 일단 경찰은 그런 의혹을 가지고 담당 경찰관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직무유기 혐의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일단 지금 거슬러 올라가 보면 최초 5월에 신고가 있을 때 해당 경찰관은 일단 신고 접수를 했습니다. 그리고 일부 인원이 마지막 기지국에서 위치 파악을 했던 한림항 근처로 가서 수색까지 이루어진 것으로 보여요. 그런데 수색을 하고 있던 와중에 갑자기 대상자와 연락이 닿았다. 그래서 사건을 종결한다라고 해서 수색도 중단될 수밖에 없던 그런 상황으로 보여지고요. 뒤늦게 7월에 다시 이 연인과 다른 친척이 재차 신고를 하다 보니까 그때 그러면 신고를 접수하고 통화를 한 기록이 있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 반드시 확인하는 절차가 뒤따랐을 거예요. 그랬는데 이 담당 경찰관의 경우에 어떤 전화로 통화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 실제 포렌식이라든지 ... (중략)

YTN 홍성혁 (hong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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