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내부 분열 심각…" /> "이란 내부 분열 심각…"/>
트럼프 '2주 휴전' 연장 선언…특정 기한 없이
"이란 내부 분열 심각…통일된 제안 나올 때까지"
"이란 해상 봉쇄 유지…군사적 준비태세 지속"
트럼프, 그동안 휴전 연장 않겠다며 이란 위협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내부의 분열이 심각하다며 휴전 연장을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이란은 휴전 연장을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며 필요하다면 미군의 해상봉쇄를 무력으로 풀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국제부 연결해 이란 전쟁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잔디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이란과의 2주 휴전 만료를 하루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휴전을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언제까지 연장한다는 기한도 정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21일 이란 정부가 심각하게 분열돼 있다며 통일된 제안이 나와 협상이 종결될 때까지 휴전을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란 해상봉쇄는 계속되고 만일에 대비한 군사적 준비태세도 지속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2주 휴전 기한이 끝나면 연장하지 않겠다며 이란이 합의에 응하지 않으면 공격을 재개할 것이라고 거듭 위협해왔습니다.
이란이 협상에 응하지 않으면 핵심 인프라를 줄줄이 타격하겠다며 강하게 압박해왔지만, 실제 실행에는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 연장에 대한 이란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기자]
공식적인 반응은 아직 없지만 이란 내부에서는 미국의 휴전 연장에 동의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이란은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 연장을 발표한 저의를 의심하고 있는데요.
미국이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를 계속하면 이란도 군사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란 국영방송(IRIB)은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 연장 발표 직후인 현지 시간 22일 미국의 휴전 연장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며 이란의 국익에 따라 행동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와 연계된 반관영 매체 타스님 통신은 미국의 해상봉쇄 유지를 적대 행위로 규정하고 필요하면 봉쇄를 무력으로 해제할 것이라는 이란군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란군 에브라힘 졸파가리 대변인은 타스님을 통해 군은 100% 전투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이란을 공격한다면 정해둔 표적에 즉시 강력한 타격을 가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협상단 대표인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의... (중략)
YTN 김잔디 (jandi@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22102753817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