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장원석 앵커
■ 출연 :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준우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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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아 여야 지도부와 후보들,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오늘은 이동학 전 민주당 최고위원,이준우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과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오늘 오후 2시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이 있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참석해서 추도사를 낭독했는데요. 고인의 꿈을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이동학]
제가 현대사를 길게 산 건 아니지만 굉장히 충격적인 일이었어요. 고인의 죽음에 대해서. 그런 측면에서 정치적으로 매년 저희들이 기억을 다시 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고인의 뜻을 기린다는 게 뭐냐. 고인이 평상시에 당시 대통령을 할 때도 그렇고 하기 전에도 그렇고 여러 가지 했던 말들이 많잖아요.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 사람 사는 세상, 그러니까 살맛 나는 세상, 이런 부분들에 대한 연설이 아직도 회자가 될 만큼. 그리고 대통령이 되셔서도 정치적으로는 대화와 타협, 이런 것들을 굉장히 강조했고 또 그걸 실천해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단 말이에요. 그런 측면에서 정치를 후세대로서 하는 입장에서는 여전히 아쉬움도 많고 스스로 부족한 점들도 많이 느끼지만 그런 점들을 실제로 실천해 가고 구현해내 가면서 국민들이 잘 사는 그런 나라를 만들어야 되겠다, 이런 의미를 담아서 말씀하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변인께서는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이준우]
노무현 전 대통령 하면 일단 지역 감정 해소라는 키워드가 떠오르죠. 본인이 일생 동안 정치를 하면서 정치의 핵심 키워드가 지역 감정 해소였었고요. 실제로 그것을 실천을 하셨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대통령이기도 합니다. 또 하나, 한미 FTA 관련한 성과도 굉장히 좋게 역사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민주당 진영 내에서 한미 FTA에 대해서는 반대의 목소리가 많았었습니다. 심지어는 한미 FTA 추진할 때 노무현 전 대통령을 찍은 그 손을 자르고 싶다는 말까지, 비판적인 발언까지 나왔음에도 그걸 감수하고 국익을 위해서 한미 FTA를 추진했고 그 결... (중략)
YTN 이병식 (dojo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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