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이종근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이슈 두 분과 살펴보겠습니다.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이종근 시사평론가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지방선거 이후 여야 거대양당 대표를 향한 사퇴론이 거센데요. 이런 상황에 이재명 대통령이 순방지에서 '여당의 책임'을 언급하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올렸습니다. 막스베버의 글을 인용했다고 하는데 긴 글이었어요. 어떻게 보셨어요?
[차재원]
대통령이 메시지를 낸 상황과 시점을 봤을 때 상당히 의미하는 바가 크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메시지의 요지가 이거 아닙니까? 여당의 열정이 우리 진영이 아니라 국민 전체를 향해야 된다. 백 번 타당한 말씀인데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지난번 대통령 1주년 기자회견에서 이번 지방선거의 여당 결과에 대해서 이겨야 할 곳을 졌다고 하면서 문제가 다르다, 최소한 승리는 아니라고 했잖아요. 바로 그 이후 리포트에도 나왔습니다마는 대통령 환송길에 여당 대표가 불참을 하고 그 사태 이후에 정청래 대표가 국민은 영원한데 정권은 짧다는 식의 반응을 했고. 이 부분에 대해서 친명계 의원들이 격앙된 기류가 있었던 상황이고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 순방 그 바쁜 와중에도 이런 메시지를 냈다는 것 자체가 정청래 여당 대표에 대한 신중한 언행을 당부하는 뜻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타당하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 일각에서는 당부가 아니라 정치적 경고라고 보는데 그것까지는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메시지는 정청래 대표를 겨냥한 거 아니겠느냐라고 해석을 해 주셨는데 조승래 사무총장은 여당 지도부를 겨냥했다는 해석은 왜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종근]
내용은 누구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신념의 언어가 아니라 책임의 언어여야 한다. 막스 베버가 늘 이야기하지만 새겨 들어야 될 대목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옳다고 해서 무조건 정치적인 행위를 하는 것보다는 그것을 했을 때 어떤 결과가 나올지 생각을 해야 된다. 당연한 건데 두 가지가 저는 부적절했다고 봅니다. 첫 번째는 뭐냐 하면 그렇다면 이번 ... (중략)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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