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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스 스위스로 출발...트럼프"합의 불발시 미국이 통행료 부과" / YTN

2026-06-20 13 Dailymotion

현지 시간 21일 열리는 이란과의 협상을 위해 스위스로 출발한 JD 밴스 미 부통령이 핵과 레바논 휴전 문제에서 진전을 이루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종 합의가 불발되면 오히려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통행료를 부과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홍상희 특파원 미국 부통령이 내일 이란과의 대면협상을 위해 스위스로 출발했죠?

[기자]
JD 밴스 미 부통령은 잠시 전 이란과의 협상 참석을 위해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스위스로 출발했습니다.

출발 직전 기자들과 만난 밴스 부통령은 "핵 문제와 레바논 휴전 문제에서 진전을 이루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레바논에서 교전이 전체 협상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에는 실제로는 레바논 상황이 진정되고 있다며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안전과 안정을 위해 지속해서 관리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의 발언 들어보시죠.

[JD 밴스/ 미국 부통령 : 우리는 핵 문제와 레바논 휴전 문제에서 진전을 이루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가 우리가 집중해야 할 핵심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밴스 부통령은 중재국 파키스탄 측과도 오늘 일부 사안에 대해 조율했다며 앞으로 며칠 동안 협상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미 스위스에 도착해 있는 스티브 윗코프 중동특사와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와 합류해 협상팀을 이끌 예정인데요.

이란 국영 통신사도 이란 대표단이 스위스에 도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을 중재해온 파키스탄은 현지 시간 21일 스위스에서 회담이 열린다며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와 카타르 측도 협상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최종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미국이 통행료를 부과할 수 있다고 경고했죠?

[기자]
오늘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휴전 기간인 60일 동안은 물론 60일 이후에도 호르무즈 해협에서 통행료는 없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합의가 최종 타결되지 않는다면 중동 국가들에게 제공한 서비스에 대한 대가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를 부과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란이 60일 휴전 종료 이후 통행료를 부과할 수 없을 뿐 아니라 후속 협상이 최종 타결되지 않으면 미국이 비용 보... (중략)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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